[초대석] 이천시 "GTX 노선 유치 등 현안사업 추진"
경기도 이천시가 GTX 노선 유치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등에 적극 나섰습니다.
코로나19 시대,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고, 지역 축제를 활성화해 지역 경제도 살리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엄태준 이천시장, 자리에 모셨습니다.
평소 시장님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시민과의 소통이 어려우실 텐데, 먼저 코로나 시대 어떻게 시민과 소통하고 계시는가요?
코로나19로 지역 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더 큰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천시의 소상공인 지역 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취임 이후 이천시장 직속 양성평등위원회 설치와 여성문화센터 건립 추진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요즘 수도권의 핫이슈죠. 바로 GTX인데 이천시가 노선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불투명한 상황인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가요?
최근 중부내륙철도와 관련해서는 112역 명칭이 '감곡장호원역'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천시에서는 역명심의위원회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등으로 지역축제도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에는 적지 않은 타격일 텐데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지역축제 활성화와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방안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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